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한 동이 타 돼지 2천 마리 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한 동이 타 돼지 2천 마리 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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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양돈장에 불…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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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5:41:57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 서귀포시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지 2시간 반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바람이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불로 돈사 한 동이 타 돼지 2천 마리 가량이 폐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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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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