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김한길 전 대표와 김영환 의원 등을 겨냥해 탈당을 통해 정치적 연명의 길을 찾으려는 것이야말로 낡은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오만과 독선, 증오와 기교로 버티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 김한길 전 대표의 탈당 선언문을 언급하며 지금 당에 남은 사람들 중 탈당한 분들을 향해 그런 독선과 증오의 말을 퍼부은 사람이 누가 있냐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을 비롯해 당에 남아있는 많은 의원들은 패권을 휘두를 당직을 맡아본 적도 없는데, 전직 대표가 누구를 향해 패권을 말하냐고 비난했습니다.
도 의원은 이와 함께 새 정치로 가는 철길의 작은 침목이 되겠다고 한 김영환 의원의 탈당 회견문을 인용하며 구차한 정치의 열차에서 내리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오만과 독선, 증오와 기교로 버티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 김한길 전 대표의 탈당 선언문을 언급하며 지금 당에 남은 사람들 중 탈당한 분들을 향해 그런 독선과 증오의 말을 퍼부은 사람이 누가 있냐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을 비롯해 당에 남아있는 많은 의원들은 패권을 휘두를 당직을 맡아본 적도 없는데, 전직 대표가 누구를 향해 패권을 말하냐고 비난했습니다.
도 의원은 이와 함께 새 정치로 가는 철길의 작은 침목이 되겠다고 한 김영환 의원의 탈당 회견문을 인용하며 구차한 정치의 열차에서 내리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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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종환 “탈당 통한 연명이야말로 낡은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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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5:41:58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김한길 전 대표와 김영환 의원 등을 겨냥해 탈당을 통해 정치적 연명의 길을 찾으려는 것이야말로 낡은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오만과 독선, 증오와 기교로 버티는 정치를 하지 않겠다고 한 김한길 전 대표의 탈당 선언문을 언급하며 지금 당에 남은 사람들 중 탈당한 분들을 향해 그런 독선과 증오의 말을 퍼부은 사람이 누가 있냐고 말했습니다.
또 자신을 비롯해 당에 남아있는 많은 의원들은 패권을 휘두를 당직을 맡아본 적도 없는데, 전직 대표가 누구를 향해 패권을 말하냐고 비난했습니다.
도 의원은 이와 함께 새 정치로 가는 철길의 작은 침목이 되겠다고 한 김영환 의원의 탈당 회견문을 인용하며 구차한 정치의 열차에서 내리길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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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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