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소득세 면세받는 사람 줄여야”
입력 2016.01.11 (16:01)
수정 2016.01.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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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근로소득세 면세자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소득세 면세자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저소득층 면세자를 줄이면 누진세 체계 때문에 고소득층도 영향을 받아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2013년 32%에서 점점 늘어 지난해엔 48%까지 확대됐습니다.
유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소득세 면세자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저소득층 면세자를 줄이면 누진세 체계 때문에 고소득층도 영향을 받아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2013년 32%에서 점점 늘어 지난해엔 48%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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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소득세 면세받는 사람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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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6:02:03
- 수정2016-01-11 16:14:23
유일호 경제부총리 후보자가 근로소득세 면세자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소득세 면세자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저소득층 면세자를 줄이면 누진세 체계 때문에 고소득층도 영향을 받아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2013년 32%에서 점점 늘어 지난해엔 48%까지 확대됐습니다.
유 후보자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소득세 면세자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유 후보자는 저소득층 면세자를 줄이면 누진세 체계 때문에 고소득층도 영향을 받아 세금을 더 많이 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2013년 32%에서 점점 늘어 지난해엔 48%까지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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