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의 둔화 우려가 계속되면서 오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보다 5.33% 떨어진 3016.70에 마감했습니다.
선전종합지수는 6.60% 폭락한 1848.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 증시는 철강, 석탄, 비철금속 등 대형주가 급락하고 외국인 위주의 홍콩지수가 떨어지면서 본토의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중국 증시의 폭락이 주로 장 막판 1시간 이내에 집중됐고 일본 증시가 오늘 하루 휴장한 상태여서 아시아 주요증시가 지난주 처럼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선전종합지수는 6.60% 폭락한 1848.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 증시는 철강, 석탄, 비철금속 등 대형주가 급락하고 외국인 위주의 홍콩지수가 떨어지면서 본토의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중국 증시의 폭락이 주로 장 막판 1시간 이내에 집중됐고 일본 증시가 오늘 하루 휴장한 상태여서 아시아 주요증시가 지난주 처럼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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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증시 또 패닉…5.3%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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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6:30:02
중국 경제의 둔화 우려가 계속되면서 오늘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보다 5.33% 떨어진 3016.70에 마감했습니다.
선전종합지수는 6.60% 폭락한 1848.1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중국 증시는 철강, 석탄, 비철금속 등 대형주가 급락하고 외국인 위주의 홍콩지수가 떨어지면서 본토의 하락세를 이끌었습니다.
중국 증시의 폭락이 주로 장 막판 1시간 이내에 집중됐고 일본 증시가 오늘 하루 휴장한 상태여서 아시아 주요증시가 지난주 처럼 크게 동요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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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중 기자 i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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