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는 16일,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기억하고 안보 의지를 다지는 제4회 나라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보 구간은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시작해 북악산 한양도성 성곽길인 창의문, 백악마루, 숙정문을 거쳐 삼청공원에 이르는 5㎞ 구간입니다.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지난 1968년 1월 21일 북한군 대남 침투공작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습격과 요인 암살을 위해 서울로 침투한 사건입니다.
수방사는 참가자들이 당시 북한 무장공비들의 침투로를 직접 걸으며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보 구간은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시작해 북악산 한양도성 성곽길인 창의문, 백악마루, 숙정문을 거쳐 삼청공원에 이르는 5㎞ 구간입니다.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지난 1968년 1월 21일 북한군 대남 침투공작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습격과 요인 암살을 위해 서울로 침투한 사건입니다.
수방사는 참가자들이 당시 북한 무장공비들의 침투로를 직접 걸으며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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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방사 주최 ‘1·21 무장공비 침투로’ 걷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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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6:35:46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오는 16일,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을 기억하고 안보 의지를 다지는 제4회 나라사랑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보 구간은 서울 경복고등학교에서 시작해 북악산 한양도성 성곽길인 창의문, 백악마루, 숙정문을 거쳐 삼청공원에 이르는 5㎞ 구간입니다.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지난 1968년 1월 21일 북한군 대남 침투공작부대 소속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 습격과 요인 암살을 위해 서울로 침투한 사건입니다.
수방사는 참가자들이 당시 북한 무장공비들의 침투로를 직접 걸으며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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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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