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일어난 대우조선해양 LPG 선박 화재와 관련해 오늘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 당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불이 난 선박 1번 탱크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발화 원인을 특정짓지 못했으며, 현장 시료를 분석해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도 건조 중인 선박에서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17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지난 9일 일어난 LPG 선박 화재는 다섯달 새 3번쨉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 당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불이 난 선박 1번 탱크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발화 원인을 특정짓지 못했으며, 현장 시료를 분석해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도 건조 중인 선박에서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17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지난 9일 일어난 LPG 선박 화재는 다섯달 새 3번쨉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우조선해양 LPG 선박 화재 합동 감식
-
- 입력 2016-01-11 17:48:43
지난 9일 일어난 대우조선해양 LPG 선박 화재와 관련해 오늘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통영해양경비안전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 당국,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등과 함께 불이 난 선박 1번 탱크에서 합동 감식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발화 원인을 특정짓지 못했으며, 현장 시료를 분석해 부주의나 전기적 요인, 방화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서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도 건조 중인 선박에서 불이 나 협력업체 직원 17명이 숨지거나 다쳤으며, 지난 9일 일어난 LPG 선박 화재는 다섯달 새 3번쨉니다.
-
-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조미령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