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오는 15일부터 분양하는 '신반포자이'의 3.3㎡ 분양가를 평균 4,290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분양가는 주상복합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가운데 사상 최고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간 데다 지난해 분양한 3.3㎡ 당 4천만 원 이상 아파트 일부는 미계약된 경우도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같은 분양가는 주상복합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가운데 사상 최고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간 데다 지난해 분양한 3.3㎡ 당 4천만 원 이상 아파트 일부는 미계약된 경우도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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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반포자이 분양가 4290만 원…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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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7:55:29
GS건설은 오는 15일부터 분양하는 '신반포자이'의 3.3㎡ 분양가를 평균 4,290만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분양가는 주상복합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가운데 사상 최고입니다.
하지만 최근 주택시장이 조정 국면에 들어간 데다 지난해 분양한 3.3㎡ 당 4천만 원 이상 아파트 일부는 미계약된 경우도 있어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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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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