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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판 페르시가 K리그로?…전북 “사실무근”
입력 2016.01.11 (18:13) 수정 2016.01.11 (18:17) 연합뉴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33)가 국내 프로축구에 진출한다는 외국 보도가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터키 신문 아크삼을 비롯한 유럽 일부 매체들은 11일 "페네르바체에서 뛰는 판 페르시에 대해 한국 프로팀이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했다.

판 페르시는 2005년부터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의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로 A매치 101경기에 나와 50골을 넣은 '특급 골잡이'다.

또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잉글랜드 명문 아스널에서 뛰었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터키 리그에 진출해 25경기에 출전, 9골을 넣고 있다.

터키 매체들은 "판 페르시의 영입설이 나도는 한국 프로팀은 전북 현대"라며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모기업인 팀으로 연봉 550만 유로(약 72억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북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전북 관계자는 "최강희 감독이 지난해 K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축구 팬이 아닌 사람이 들어도 알 만한 이름값이 있는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고 말한 것과 맞물려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우리 팀은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운 상태라 판 페르시가 들어올 자리도 없다"며 "최 감독의 발언도 지금 당장 그런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 로빈 판 페르시가 K리그로?…전북 “사실무근”
    • 입력 2016-01-11 18:13:54
    • 수정2016-01-11 18:17:59
    연합뉴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33)가 국내 프로축구에 진출한다는 외국 보도가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터키 신문 아크삼을 비롯한 유럽 일부 매체들은 11일 "페네르바체에서 뛰는 판 페르시에 대해 한국 프로팀이 영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보도했다.

판 페르시는 2005년부터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의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로 A매치 101경기에 나와 50골을 넣은 '특급 골잡이'다.

또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잉글랜드 명문 아스널에서 뛰었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이번 시즌 터키 리그에 진출해 25경기에 출전, 9골을 넣고 있다.

터키 매체들은 "판 페르시의 영입설이 나도는 한국 프로팀은 전북 현대"라며 "글로벌 자동차 기업인 현대자동차가 모기업인 팀으로 연봉 550만 유로(약 72억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북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전북 관계자는 "최강희 감독이 지난해 K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축구 팬이 아닌 사람이 들어도 알 만한 이름값이 있는 선수를 영입하고 싶다'고 말한 것과 맞물려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우리 팀은 외국인 선수 쿼터를 모두 채운 상태라 판 페르시가 들어올 자리도 없다"며 "최 감독의 발언도 지금 당장 그런 선수를 데려오겠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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