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체류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

입력 2016.01.11 (19:07) 수정 2016.01.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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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일부터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입주 기업의 생산활동을 위한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 안전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개성공단 체류인원은 기존 800명 내외 수준에서 650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통일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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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공단 체류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
    • 입력 2016-01-11 19:07:43
    • 수정2016-01-11 19: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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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내일부터 개성공단 체류인원을 입주 기업의 생산활동을 위한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 안전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개성공단 체류인원은 기존 800명 내외 수준에서 650명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통일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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