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서울대 교수는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건 당시 경찰 안에서 대립했던 권은희 당시 수사과장과 안재경 당시 경찰청 차장이 이제 국민의당 안에서 동지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은희 의원은 오늘 국민의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고,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은 지난 8일, 영입됐습니다.
조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건 당시 경찰 안에서 대립했던 권은희 당시 수사과장과 안재경 당시 경찰청 차장이 이제 국민의당 안에서 동지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은희 의원은 오늘 국민의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고,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은 지난 8일, 영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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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권은희-안재경 ‘동지’…댓글사건 입장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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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9:21:48
조국 서울대 교수는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이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조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사건 당시 경찰 안에서 대립했던 권은희 당시 수사과장과 안재경 당시 경찰청 차장이 이제 국민의당 안에서 동지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은희 의원은 오늘 국민의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고,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은 지난 8일, 영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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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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