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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툰’, 신한류 개척한다!
입력 2016.01.11 (19:21) 수정 2016.01.12 (07:3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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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온라인으로 즐기는 만화, '웹툰'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 웹툰이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중국의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K-웹툰'이 한류의 새로운 문을 열 수 있을 지, 베이징 현지에서 김빛이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카페에서... 음식점에서... 시선은 온통 온라인 만화, '웹툰'에 쏠려 있습니다.

<인터뷰> 밍시앙(웹툰 서비스업체 운영자) : "여덟살 아이부터 여든살 노인까지 모두 만화를 보고 있어요. 중국에서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보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흐름이 됐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SNS를 통해 마니아 독자층이 형성되면서, 중국의 온라인 만화 시장은 매년 20% 가까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거대한 시장에 한국 웹툰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예쁜 얼굴을 원하는 여성 심리를 공략한 이 한국 웹툰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한 중국 제작사는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영화나 드라마로 판권 계약이 체결된 한국 웹툰은 50편이 넘습니다.

<인터뷰> 이곤('K-웹툰' 판권 체결회사 대표) : "이미 확보된 팬 층이 있기 때문에 (웹툰으로) 영화를 만들면 관객 수가 보장되는거죠. 현재 중국 추세가 그렇습니다."

중국에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우리 웹툰은 5백여 편에 이르고, 'K 웹툰'만 공유하는 커뮤니티도 수백 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는 섬세한 번역 작업이 필요하고 해적판 범람을 막아야 하는 등 해결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 ‘K-웹툰’, 신한류 개척한다!
    • 입력 2016-01-11 19:22:44
    • 수정2016-01-12 07:34:38
    뉴스 7
<앵커 멘트>

온라인으로 즐기는 만화, '웹툰'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우리 웹툰이 최근 폭발적으로 성장 중인 중국의 온라인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K-웹툰'이 한류의 새로운 문을 열 수 있을 지, 베이징 현지에서 김빛이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의 번화가.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시민들로 가득합니다.

카페에서... 음식점에서... 시선은 온통 온라인 만화, '웹툰'에 쏠려 있습니다.

<인터뷰> 밍시앙(웹툰 서비스업체 운영자) : "여덟살 아이부터 여든살 노인까지 모두 만화를 보고 있어요. 중국에서 스마트폰으로 만화를 보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흐름이 됐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SNS를 통해 마니아 독자층이 형성되면서, 중국의 온라인 만화 시장은 매년 20% 가까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 거대한 시장에 한국 웹툰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예쁜 얼굴을 원하는 여성 심리를 공략한 이 한국 웹툰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자, 한 중국 제작사는 영화로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영화나 드라마로 판권 계약이 체결된 한국 웹툰은 50편이 넘습니다.

<인터뷰> 이곤('K-웹툰' 판권 체결회사 대표) : "이미 확보된 팬 층이 있기 때문에 (웹툰으로) 영화를 만들면 관객 수가 보장되는거죠. 현재 중국 추세가 그렇습니다."

중국에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우리 웹툰은 5백여 편에 이르고, 'K 웹툰'만 공유하는 커뮤니티도 수백 개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는 섬세한 번역 작업이 필요하고 해적판 범람을 막아야 하는 등 해결해야 할 숙제도 적지 않습니다.

KBS 뉴스 김빛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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