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판매한 뒤 보조키로 다시 훔친 20대 구속

입력 2016.01.1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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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판매한 중고차를 보조키를 이용해 다시 훔친 혐의로 20살 추 모 씨를 구속하고, 21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추 씨 등은 지난해 12월 21일 울산시 달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정 모 씨에게 360여만 원을 받고 승용차를 판 뒤, 3시간 뒤 정 씨에게 건네지 않은 보조키를 이용해 세워져 있던 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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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판매한 뒤 보조키로 다시 훔친 20대 구속
    • 입력 2016-01-11 20:34:15
    사회
울산 남부경찰서는 판매한 중고차를 보조키를 이용해 다시 훔친 혐의로 20살 추 모 씨를 구속하고, 21살 신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추 씨 등은 지난해 12월 21일 울산시 달동의 한 도로에서 31살 정 모 씨에게 360여만 원을 받고 승용차를 판 뒤, 3시간 뒤 정 씨에게 건네지 않은 보조키를 이용해 세워져 있던 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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