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의 날인 오늘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갓 스무 살을 맞은 청년들 앞에서 출산을 장려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NHK는 지바현 우라야스 시의 마쓰자키 히데키 시장이 관내에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성인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일본 산부인과학회의 데이터에 의하면 출산 적령기는 18세부터 26세까지라면서 젊은 여러분들에 큰 기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HK의 인터뷰에 응한 대학 2학년 여학생은 시장의 발언에 대해 출산 시기를 다른 사람이 정해주길 원치 않는다며 경제적인 면도 고려해 자신이 낳고 싶을 때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NHK는 지바현 우라야스 시의 마쓰자키 히데키 시장이 관내에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성인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일본 산부인과학회의 데이터에 의하면 출산 적령기는 18세부터 26세까지라면서 젊은 여러분들에 큰 기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HK의 인터뷰에 응한 대학 2학년 여학생은 시장의 발언에 대해 출산 시기를 다른 사람이 정해주길 원치 않는다며 경제적인 면도 고려해 자신이 낳고 싶을 때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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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지자체장, 갓 스물 여성들에 ‘출산장려’ 메시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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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20:54:15
일본 성인의 날인 오늘 한 지방자치단체장이 갓 스무 살을 맞은 청년들 앞에서 출산을 장려하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NHK는 지바현 우라야스 시의 마쓰자키 히데키 시장이 관내에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성인식 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일본 산부인과학회의 데이터에 의하면 출산 적령기는 18세부터 26세까지라면서 젊은 여러분들에 큰 기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NHK의 인터뷰에 응한 대학 2학년 여학생은 시장의 발언에 대해 출산 시기를 다른 사람이 정해주길 원치 않는다며 경제적인 면도 고려해 자신이 낳고 싶을 때 아이를 낳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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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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