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최악의 불황 브라질, 카니발도 포기
입력 2016.01.12 (18:15)
수정 2016.01.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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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입니다.
최악의 불황에 빠진 브라질이, 국가 상징인 카니발마저 포기할 처지입니다.
캄피나스와 포르투 페헤이라, 마카파 등 브라질 도시들은 세입이 줄어 올해 카니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마이너스 3%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북미 국제오토쇼가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오토쇼에서는 자동차의 통신 기술을 강화한 '커넥티드 카'와 저유가로 호재를 맞고 있는 SUV나 대형 세단, 픽업 트럭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처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진보 성향 잡지, '더 뉴 리퍼블릭'이 또 매각됩니다.
지난 2012년 이 잡지를 인수했던 페이스북의 공동창립자 크리스 휴스는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이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매각 의사를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최악의 불황에 빠진 브라질이, 국가 상징인 카니발마저 포기할 처지입니다.
캄피나스와 포르투 페헤이라, 마카파 등 브라질 도시들은 세입이 줄어 올해 카니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마이너스 3%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북미 국제오토쇼가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오토쇼에서는 자동차의 통신 기술을 강화한 '커넥티드 카'와 저유가로 호재를 맞고 있는 SUV나 대형 세단, 픽업 트럭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처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진보 성향 잡지, '더 뉴 리퍼블릭'이 또 매각됩니다.
지난 2012년 이 잡지를 인수했던 페이스북의 공동창립자 크리스 휴스는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이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매각 의사를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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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경제] 최악의 불황 브라질, 카니발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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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2 18:17:52
- 수정2016-01-12 18:49:44

글로벌 경제입니다.
최악의 불황에 빠진 브라질이, 국가 상징인 카니발마저 포기할 처지입니다.
캄피나스와 포르투 페헤이라, 마카파 등 브라질 도시들은 세입이 줄어 올해 카니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마이너스 3%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북미 국제오토쇼가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오토쇼에서는 자동차의 통신 기술을 강화한 '커넥티드 카'와 저유가로 호재를 맞고 있는 SUV나 대형 세단, 픽업 트럭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처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진보 성향 잡지, '더 뉴 리퍼블릭'이 또 매각됩니다.
지난 2012년 이 잡지를 인수했던 페이스북의 공동창립자 크리스 휴스는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이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매각 의사를 밝혔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최악의 불황에 빠진 브라질이, 국가 상징인 카니발마저 포기할 처지입니다.
캄피나스와 포르투 페헤이라, 마카파 등 브라질 도시들은 세입이 줄어 올해 카니발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브라질은 올해 마이너스 3%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됩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북미 국제오토쇼가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오토쇼에서는 자동차의 통신 기술을 강화한 '커넥티드 카'와 저유가로 호재를 맞고 있는 SUV나 대형 세단, 픽업 트럭 등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처음으로 행사장을 방문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진보 성향 잡지, '더 뉴 리퍼블릭'이 또 매각됩니다.
지난 2012년 이 잡지를 인수했던 페이스북의 공동창립자 크리스 휴스는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했지만, 이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매각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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