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추경호, 오늘 새누리당 입당 원서 제출

입력 2016.01.13 (01:02) 수정 2016.01.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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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이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내고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정 전 장관은 오늘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낸 뒤 오는 17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추 전 실장도 오늘 오후 입당 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출마 예정인 달성군에서의 사무실 개소 등 향후 계획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최경환 의원과 황우여 의원, 김희정 의원 등 이른바 친박계 3인방은 여의도로 복귀해 세몰이와 지역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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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종섭·추경호, 오늘 새누리당 입당 원서 제출
    • 입력 2016-01-13 01:02:08
    • 수정2016-01-13 08:27:11
    정치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추경호 전 국무조정실장이 오늘 새누리당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내고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정 전 장관은 오늘 대구시당에 입당 원서를 낸 뒤 오는 17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추 전 실장도 오늘 오후 입당 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출마 예정인 달성군에서의 사무실 개소 등 향후 계획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총선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난 최경환 의원과 황우여 의원, 김희정 의원 등 이른바 친박계 3인방은 여의도로 복귀해 세몰이와 지역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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