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칭 이메일 주의

입력 2016.01.15 (07:14) 수정 2016.01.15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와 외교부를 사칭한 해킹 이-메일이 전국 공공기관에 대량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은 문제의 해킹 메일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등 정부부처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된 제목을 단 채 급속히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이메일 안에 심어 있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 이메일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와대 사칭 이메일 주의
    • 입력 2016-01-15 07:15:09
    • 수정2016-01-15 08:18:40
    뉴스광장
청와대와 외교부를 사칭한 해킹 이-메일이 전국 공공기관에 대량 유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 안전국은 문제의 해킹 메일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외교부 등 정부부처가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된 제목을 단 채 급속히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고 이메일 안에 심어 있는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해킹 이메일이 북한의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