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호주오픈 첫판서 ‘세계 1위’와 맞대결!

입력 2016.01.15 (21:53) 수정 2016.01.1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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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우리나라의 정현이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1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1회전에서 정현과 세계최강 조코비치가 맞붙게 됐습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5번 우승한 강자로 랭킹 51위 정현에게는 부담스런 상대지만, 로이터 통신은 조코비치가 떠오르는 한국 선수와 1회전을 치른다며 정현을 치켜세웠습니다.

정현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23세 이하 아시아 축구선수권 D조 첫 경기.

후반 40분, 호주 수비수의 자책골로 0대 0의 균형이 깨집니다.

우승후보 호주가 아랍에미리트에 덜미를 잡히면서 우리와의 8강전 맞대결 여부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그렉 오웬의 힘찬 샷이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스니데커도 이에 뒤질세라 칩 인 이글을 선보입니다.

소니 오픈 첫날, 선수들은 놀라운 샷 행진으로 갤러리를 매료시켰습니다.

하얀 설원 위를 스키가 아닌 F1 자동차가 활주합니다.

최고의 운전 기술을 선보인 레이서는 무사히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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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호주오픈 첫판서 ‘세계 1위’와 맞대결!
    • 입력 2016-01-15 21:54:33
    • 수정2016-01-15 22:16:37
    뉴스 9
<앵커 멘트>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 오픈에서 우리나라의 정현이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1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 1회전에서 정현과 세계최강 조코비치가 맞붙게 됐습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에서만 5번 우승한 강자로 랭킹 51위 정현에게는 부담스런 상대지만, 로이터 통신은 조코비치가 떠오르는 한국 선수와 1회전을 치른다며 정현을 치켜세웠습니다.

정현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23세 이하 아시아 축구선수권 D조 첫 경기.

후반 40분, 호주 수비수의 자책골로 0대 0의 균형이 깨집니다.

우승후보 호주가 아랍에미리트에 덜미를 잡히면서 우리와의 8강전 맞대결 여부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그렉 오웬의 힘찬 샷이 홀컵 안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스니데커도 이에 뒤질세라 칩 인 이글을 선보입니다.

소니 오픈 첫날, 선수들은 놀라운 샷 행진으로 갤러리를 매료시켰습니다.

하얀 설원 위를 스키가 아닌 F1 자동차가 활주합니다.

최고의 운전 기술을 선보인 레이서는 무사히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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