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가 유가 급락 여파 등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지수는 하루 전보다 2.54% 내린 9,545.27에,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지수는 1.93% 내린 5,804.10에,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지수는 2.38% 떨어진 4,210,1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30달러 선이 붕괴하면서 최근 12년 새 최저치에 가까운 20달러 대에 진입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은 3.50% 내린 배럴당 29달러 80센트에,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4.94% 떨어진 29달러 6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지수는 하루 전보다 2.54% 내린 9,545.27에,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지수는 1.93% 내린 5,804.10에,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지수는 2.38% 떨어진 4,210,1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30달러 선이 붕괴하면서 최근 12년 새 최저치에 가까운 20달러 대에 진입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은 3.50% 내린 배럴당 29달러 80센트에,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4.94% 떨어진 29달러 6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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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증시, 유가 30달러 붕괴에 급락…독일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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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04:42:32
유럽 주요 증시가 유가 급락 여파 등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 DAX 30지수는 하루 전보다 2.54% 내린 9,545.27에, 영국 런던 증시 FTSE 100지수는 1.93% 내린 5,804.10에,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지수는 2.38% 떨어진 4,210,1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로 30달러 선이 붕괴하면서 최근 12년 새 최저치에 가까운 20달러 대에 진입했습니다.
브렌트유 가격은 3.50% 내린 배럴당 29달러 80센트에,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4.94% 떨어진 29달러 66센트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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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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