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미·일 외교 차관…‘北 핵실험’ 대응 논의
입력 2016.01.16 (07:06)
수정 2016.01.1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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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오늘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협의회에는 우리 측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한미일 외교차관들은 앞서 이뤄진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협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와 양자 차원의 강력하고 포괄적인 추가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북 추가 제재와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인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한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의회에는 우리 측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한미일 외교차관들은 앞서 이뤄진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협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와 양자 차원의 강력하고 포괄적인 추가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북 추가 제재와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인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한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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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미·일 외교 차관…‘北 핵실험’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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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07:08:23
- 수정2016-01-16 08:05:10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오늘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협의회에는 우리 측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한미일 외교차관들은 앞서 이뤄진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협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와 양자 차원의 강력하고 포괄적인 추가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북 추가 제재와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인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한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협의회에는 우리 측 임성남 외교부 1차관과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사이키 아키타카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한미일 외교차관들은 앞서 이뤄진 3국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협의 결과 등을 바탕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와 양자 차원의 강력하고 포괄적인 추가 대북 제재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대북 추가 제재와 관련해 중국과 러시아의 건설적인 역할을 이끌어내기 위한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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