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중국 주식 직접구매 거래대금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4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중국 주식 직접투자 거래대금은 우리 돈 904여 억 원, 657건으로 3분기보다 각각 19.63%와 35.40%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주식 거래건수와 거래대금이 감소세로 돌아선 건 중국판 '블랙 먼데이'로 불린 지난해 8월24일 상하이종합지수가 8.5% 폭락하는 등 하반기 중국 증시의 폭락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4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중국 주식 직접투자 거래대금은 우리 돈 904여 억 원, 657건으로 3분기보다 각각 19.63%와 35.40%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주식 거래건수와 거래대금이 감소세로 돌아선 건 중국판 '블랙 먼데이'로 불린 지난해 8월24일 상하이종합지수가 8.5% 폭락하는 등 하반기 중국 증시의 폭락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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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중국주식 ‘직구’…급락여파로 작년 4분기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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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6 10:03:35
지난해 4분기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중국 주식 직접구매 거래대금이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4분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중국 주식 직접투자 거래대금은 우리 돈 904여 억 원, 657건으로 3분기보다 각각 19.63%와 35.40% 줄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주식 거래건수와 거래대금이 감소세로 돌아선 건 중국판 '블랙 먼데이'로 불린 지난해 8월24일 상하이종합지수가 8.5% 폭락하는 등 하반기 중국 증시의 폭락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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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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