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신영복 교수 별세…각계 조문 이어져 외

입력 2016.01.16 (21:26) 수정 2016.01.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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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저자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어제(15일)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서울 성공회대에 차려진 빈소에는 각계 각층 인사와 일반인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영결식은 모레(18일) 성공회대에서 열립니다.

부르키나파소 수도 호텔서 인질극…“최소 20명 사망”

아프리카 서부 내륙 국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의 한 호텔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는 자신들의 범행이라고 주장했고, 부르키나파소 주재 프랑스 대사관도 테러범의 공격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낙상 경험한 노인 사망 위험 15배 ↑

염지혜 중원대 교수가 65살 이상 노인 3천 9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건강 상태와 관련된 다른 여러 요인을 배제했을 때 낙상을 경험한 노인의 사망 위험도가 낙상을 겪지않은 노인의 15.1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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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신영복 교수 별세…각계 조문 이어져 외
    • 입력 2016-01-16 21:28:41
    • 수정2016-01-16 2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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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의 저자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어제(15일) 향년 75세로 별세했습니다.

서울 성공회대에 차려진 빈소에는 각계 각층 인사와 일반인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으며, 영결식은 모레(18일) 성공회대에서 열립니다.

부르키나파소 수도 호텔서 인질극…“최소 20명 사망”

아프리카 서부 내륙 국가 부르키나파소의 수도, 와가두구의 한 호텔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20명이 숨졌습니다.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는 자신들의 범행이라고 주장했고, 부르키나파소 주재 프랑스 대사관도 테러범의 공격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낙상 경험한 노인 사망 위험 15배 ↑

염지혜 중원대 교수가 65살 이상 노인 3천 9백여 명을 분석한 결과, 건강 상태와 관련된 다른 여러 요인을 배제했을 때 낙상을 경험한 노인의 사망 위험도가 낙상을 겪지않은 노인의 15.1배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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