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모레쯤(20일),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고 총선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내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표의 신년 회견을 본 뒤 선대위 인선을 발표하는 것이 좋겠다며, 문 대표 회견 하루 이틀 뒤 선대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막연하게 정당과 선대위에 소속된 외부 인사는 책임성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 내부 인사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선대위가 본격 가동되면 문재인 대표가 사퇴할 것으로 본다면서, 선대위를 빨리 가동하면 할 수록 문 대표의 사퇴 시점도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내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표의 신년 회견을 본 뒤 선대위 인선을 발표하는 것이 좋겠다며, 문 대표 회견 하루 이틀 뒤 선대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막연하게 정당과 선대위에 소속된 외부 인사는 책임성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 내부 인사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선대위가 본격 가동되면 문재인 대표가 사퇴할 것으로 본다면서, 선대위를 빨리 가동하면 할 수록 문 대표의 사퇴 시점도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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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더민주, 모레쯤 선대위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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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01:01:09
더불어민주당이 이르면 모레쯤(20일),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고 총선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내일로 예정된 문재인 대표의 신년 회견을 본 뒤 선대위 인선을 발표하는 것이 좋겠다며, 문 대표 회견 하루 이틀 뒤 선대위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막연하게 정당과 선대위에 소속된 외부 인사는 책임성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혀, 내부 인사 중심으로 선대위를 꾸릴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선대위가 본격 가동되면 문재인 대표가 사퇴할 것으로 본다면서, 선대위를 빨리 가동하면 할 수록 문 대표의 사퇴 시점도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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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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