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강추위’…서해안 최고 20cm폭설

입력 2016.01.18 (05:08) 수정 2016.01.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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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약하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또다시 날리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 그 밖의 지역에는 1에서 5cm 예상됩니다.

눈도 눈이지만 추위도 문제입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어제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1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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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전국 ‘강추위’…서해안 최고 20cm폭설
    • 입력 2016-01-18 05:09:14
    • 수정2016-01-18 06:10:51
현재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는 약하게 눈이 오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또다시 날리겠습니다.

오늘은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20cm 그 밖의 지역에는 1에서 5cm 예상됩니다.

눈도 눈이지만 추위도 문제입니다.

오늘 새벽 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는데요.

한낮에도 중부지방은 영하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10도 가량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어제보다 2도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광주 1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10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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