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맞추기도 어려운 초대형 루빅큐브

입력 2016.01.18 (06:48) 수정 2016.01.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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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이리저리 돌려서 흩어진 각 면의 색깔을 맞추는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

우리가 평소 보던 것과 다른 초대형 루빅큐브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누구나 한 번쯤 갖고 놀았던 정육면체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게 나오던 이 장난감이 이렇게 거대한 크기로 제작된다면 어떨까요?

미국의 한 루빅큐브 마니아가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 2천 6백 개의 조각으로 조립한 초대형 루빅큐브를 자체 제작했는데요.

두 번의 실패를 겪고 세 번째 시도 끝에 8개월의 시간을 들여 완성했고 각 면을 색깔별로 맞추기까지 7시간 가량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큐브를 돌리는 것도 어려워 보이는 데, 이를 손수 만들고 풀기까지 한 제작자!

루빅큐브를 향한 그의 열정이 가히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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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맞추기도 어려운 초대형 루빅큐브
    • 입력 2016-01-18 06:50:47
    • 수정2016-01-18 07:47: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이리저리 돌려서 흩어진 각 면의 색깔을 맞추는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

우리가 평소 보던 것과 다른 초대형 루빅큐브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누구나 한 번쯤 갖고 놀았던 정육면체 퍼즐 장난감 '루빅큐브'!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게 나오던 이 장난감이 이렇게 거대한 크기로 제작된다면 어떨까요?

미국의 한 루빅큐브 마니아가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 2천 6백 개의 조각으로 조립한 초대형 루빅큐브를 자체 제작했는데요.

두 번의 실패를 겪고 세 번째 시도 끝에 8개월의 시간을 들여 완성했고 각 면을 색깔별로 맞추기까지 7시간 가량이 소요됐다고 합니다.

큐브를 돌리는 것도 어려워 보이는 데, 이를 손수 만들고 풀기까지 한 제작자!

루빅큐브를 향한 그의 열정이 가히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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