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스키장을 채운 레이싱 카의 열기

입력 2016.01.18 (06:49) 수정 2016.01.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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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연 그대로의 눈을 만날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한 스키장을 무대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열기를 옮겨놓은 이색 볼거리가 펼쳤습니다.

<리포트>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의 한 스키장인데요.

사람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나타난 날렵한 레이싱 카!

눈 덮인 경사면을 거침없이 거슬러 올라가며 무한 질주를 선보입니다.

이 호쾌한 자동차 스턴트는 매년 1월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남자 스키 대회 '하넨캄 월드컵'의 개막을 앞두고 험준한 눈길에서도 달릴 수 있도록 포뮬라 원(F1) 차량을 디자인한 뒤 헬기로 해발 480미터에 자리한 스키장 슬로프로 옮겨서 액션 이벤트를 펼친 건데요.

자동차 경주만의 뜨거운 열기를 순백의 슬로프에 그대로 옮겨놓은 레이싱 카!

스키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정말 멋진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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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스키장을 채운 레이싱 카의 열기
    • 입력 2016-01-18 06:50:48
    • 수정2016-01-18 07:47:0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자연 그대로의 눈을 만날 수 있는 오스트리아의 한 스키장을 무대로 자동차 경주 대회의 열기를 옮겨놓은 이색 볼거리가 펼쳤습니다.

<리포트>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의 한 스키장인데요.

사람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나타난 날렵한 레이싱 카!

눈 덮인 경사면을 거침없이 거슬러 올라가며 무한 질주를 선보입니다.

이 호쾌한 자동차 스턴트는 매년 1월 이곳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남자 스키 대회 '하넨캄 월드컵'의 개막을 앞두고 험준한 눈길에서도 달릴 수 있도록 포뮬라 원(F1) 차량을 디자인한 뒤 헬기로 해발 480미터에 자리한 스키장 슬로프로 옮겨서 액션 이벤트를 펼친 건데요.

자동차 경주만의 뜨거운 열기를 순백의 슬로프에 그대로 옮겨놓은 레이싱 카!

스키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정말 멋진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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