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도로변 여성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01.18 (07:06)
수정 2016.01.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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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그제 서울 마포구 터널에서 발견된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여성의 남자 친구로 5달 동안 동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서울 마포구의 터널 주변 풀숲에서 발견된 23살 김모 씨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김 씨의 전 남자친구 정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경기도의 정 씨 자택을 찾았다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정 씨는 여자친구 김 씨와 5달 동안 동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터널 근처 풀숲에서 김 씨 시신이 가방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홀로 직장을 다니던 김 씨는 이달 초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 실종 신고 상태였습니다.
시신이 알몸으로 발견되자 경찰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 하루만에 전 남자친구 정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는데 정 씨 마저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정 씨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서 내용에 따라 김 씨가 어떻게, 왜 숨지게 됐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제 서울 마포구 터널에서 발견된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여성의 남자 친구로 5달 동안 동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서울 마포구의 터널 주변 풀숲에서 발견된 23살 김모 씨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김 씨의 전 남자친구 정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경기도의 정 씨 자택을 찾았다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정 씨는 여자친구 김 씨와 5달 동안 동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터널 근처 풀숲에서 김 씨 시신이 가방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홀로 직장을 다니던 김 씨는 이달 초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 실종 신고 상태였습니다.
시신이 알몸으로 발견되자 경찰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 하루만에 전 남자친구 정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는데 정 씨 마저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정 씨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서 내용에 따라 김 씨가 어떻게, 왜 숨지게 됐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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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도로변 여성 살해 용의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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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07:07:28
- 수정2016-01-18 08:52:46
<앵커 멘트>
그제 서울 마포구 터널에서 발견된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여성의 남자 친구로 5달 동안 동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서울 마포구의 터널 주변 풀숲에서 발견된 23살 김모 씨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김 씨의 전 남자친구 정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경기도의 정 씨 자택을 찾았다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정 씨는 여자친구 김 씨와 5달 동안 동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터널 근처 풀숲에서 김 씨 시신이 가방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홀로 직장을 다니던 김 씨는 이달 초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 실종 신고 상태였습니다.
시신이 알몸으로 발견되자 경찰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 하루만에 전 남자친구 정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는데 정 씨 마저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정 씨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서 내용에 따라 김 씨가 어떻게, 왜 숨지게 됐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제 서울 마포구 터널에서 발견된 20대 여성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여성의 남자 친구로 5달 동안 동거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무림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서울 마포구의 터널 주변 풀숲에서 발견된 23살 김모 씨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숨진 김 씨의 전 남자친구 정모 씨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경기도의 정 씨 자택을 찾았다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는데요.
정 씨는 여자친구 김 씨와 5달 동안 동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그제 오후 5시쯤 서울 마포구 월드컵터널 근처 풀숲에서 김 씨 시신이 가방에 담긴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홀로 직장을 다니던 김 씨는 이달 초 갑자기 연락이 끊겼고, 실종 신고 상태였습니다.
시신이 알몸으로 발견되자 경찰은 살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 하루만에 전 남자친구 정 씨를 용의자로 특정했는데 정 씨 마저 숨진 채 발견된 겁니다.
정 씨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유서 내용에 따라 김 씨가 어떻게, 왜 숨지게 됐는지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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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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