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체감온도 ‘뚝’…서해안 많은 눈

입력 2016.01.18 (08:02) 수정 2016.01.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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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 있는 바람이 무척 차갑습니다.

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도 10분 평균 풍속이 10m/s안팎으로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크게 낮은 상태인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9시 기온이 오늘의 최고 기온이 되겠고, 오히려 한낮에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무려 영하 14도까지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제주 산간은 최고 3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10cm 그 밖의 지역은 5mm미만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4~5도 가량 내려가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어제와 비교했을때, 10도 가량 크게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 0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4도, 모레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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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부터 체감온도 ‘뚝’…서해안 많은 눈
    • 입력 2016-01-18 08:04:21
    • 수정2016-01-18 08: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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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도 10분 평균 풍속이 10m/s안팎으로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이렇게 찬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크게 낮은 상태인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9시 기온이 오늘의 최고 기온이 되겠고, 오히려 한낮에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며 큰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무려 영하 14도까지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오늘 제주 산간은 최고 30cm,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는 최고 10cm 그 밖의 지역은 5mm미만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가 4~5도 가량 내려가 있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2~3도 가량 낮게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아침보다 기온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어제와 비교했을때, 10도 가량 크게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전주 0도, 부산 6도로 어제보다 5,6도 가량 낮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14도, 모레는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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