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군부대 납품용 건빵 입찰에서 답합한 4개 업체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1억 8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대명종합식품, 상일제과, 상일식품, 신흥제과 등 4개 업체는 2010년과 2011년 전국을 4개 지역을 나눠 지역별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답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업체의 담합으로 군용 건빵 입찰에서 투찰률이 높아져 그만큼 군은 건빵을 비싸게 샀다고 공정위는 밝혔습니다.
대명종합식품, 상일제과, 상일식품, 신흥제과 등 4개 업체는 2010년과 2011년 전국을 4개 지역을 나눠 지역별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답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업체의 담합으로 군용 건빵 입찰에서 투찰률이 높아져 그만큼 군은 건빵을 비싸게 샀다고 공정위는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정위, 군부대 건빵 입찰담합 4개 업체 과징금 제재
-
- 입력 2016-01-18 08:07:20
공정거래위원회는 군부대 납품용 건빵 입찰에서 답합한 4개 업체를 적발하고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1억 8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대명종합식품, 상일제과, 상일식품, 신흥제과 등 4개 업체는 2010년과 2011년 전국을 4개 지역을 나눠 지역별 낙찰 예정자와 투찰 가격을 답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 업체의 담합으로 군용 건빵 입찰에서 투찰률이 높아져 그만큼 군은 건빵을 비싸게 샀다고 공정위는 밝혔습니다.
-
-
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김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