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도 강추위…곳곳에 눈,비

입력 2016.01.18 (09:56) 수정 2016.01.18 (10: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낮에 서울이 영하 4도에 머물겠고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은 계속 떨어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4도, 낮 기온도 영하 7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는데요, 한파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서와 충청, 남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고, 곳곳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낮에 잠깐 멈췄다가 오후부터 경기 남부와 충청이남 서쪽지방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센티미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쌓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전 영하 1도 광주 0도, 대구 2도 등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낮에도 강추위…곳곳에 눈,비
    • 입력 2016-01-18 10:03:51
    • 수정2016-01-18 10:17:09
    930뉴스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낮에 서울이 영하 4도에 머물겠고 칼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겠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기온은 계속 떨어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무려 영하 14도, 낮 기온도 영하 7도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는데요, 한파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서와 충청, 남부지방에 눈이 내리고 있고, 곳곳에 비가 약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눈은 낮에 잠깐 멈췄다가 오후부터 경기 남부와 충청이남 서쪽지방에 다시 내리겠습니다.

대설 경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에는 최고 30센티미터 충남 서해안과 호남에 최고 20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쌓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전 영하 1도 광주 0도, 대구 2도 등 종일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