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까운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영입했습니다.
김민영 전 사무처장은 참여연대에 이어 박원순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일했고, 오성규 전 이사장도 박 시장의 선거캠프에 참여한 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사람의 입당에 대해 서울시 혁신의 경험과 시민사회 운동의 경륜을 당 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영 전 사무처장은 참여연대에 이어 박원순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일했고, 오성규 전 이사장도 박 시장의 선거캠프에 참여한 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사람의 입당에 대해 서울시 혁신의 경험과 시민사회 운동의 경륜을 당 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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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박원순 시장과 가까운 김민영·오성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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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0:33:30
더불어민주당이 박원순 서울시장과 가까운 김민영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오성규 전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영입했습니다.
김민영 전 사무처장은 참여연대에 이어 박원순 시장의 선거캠프에서 일했고, 오성규 전 이사장도 박 시장의 선거캠프에 참여한 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사람의 입당에 대해 서울시 혁신의 경험과 시민사회 운동의 경륜을 당 혁신의 동력으로 삼겠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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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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