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30억원을 들여 접경지역인 강화군에 숙식이 가능한 비상대피시설 5곳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설은 주방과 화장실, 샤워실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최대 230여명이 이틀 정도 머물 수 있는 규모입니다.
강화도에는 현재 대피소 40곳이 있지만 5시간에서 최대 하루정도 머물 수 있는 정도의 시설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대피소를 강화도에 46곳, 서해 5도에 6곳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들 시설은 주방과 화장실, 샤워실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최대 230여명이 이틀 정도 머물 수 있는 규모입니다.
강화도에는 현재 대피소 40곳이 있지만 5시간에서 최대 하루정도 머물 수 있는 정도의 시설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대피소를 강화도에 46곳, 서해 5도에 6곳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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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식 가능’ 비상대피소 강화군에 올해 5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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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0:35:00
인천시는 올해 30억원을 들여 접경지역인 강화군에 숙식이 가능한 비상대피시설 5곳을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시설은 주방과 화장실, 샤워실 등 생활편의시설을 갖춰 최대 230여명이 이틀 정도 머물 수 있는 규모입니다.
강화도에는 현재 대피소 40곳이 있지만 5시간에서 최대 하루정도 머물 수 있는 정도의 시설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밖에 인천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대피소를 강화도에 46곳, 서해 5도에 6곳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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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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