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오클라호마 완승
입력 2016.01.18 (10:53) 수정 2016.01.18 (14:37)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트리블더블을 작성한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이 13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15개를 기록한 데 힘입어 마이애미 히트를 99-74로 물리쳤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 다섯 번째이자 통산 24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케빈 듀랜트도 24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거들었다.

마이애미는 어깨를 다친 드웨인 웨이드가 22점을 넣으며 경기를 이끌었지만 올 시즌 최소 득점으로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016년 새해 '지각 첫 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117-87로 3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30일 유타 재즈를 꺾은 뒤 9연패를 당하고 있던 미네소타는 10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2016년 첫 승리를 홈 팬들에게 선물했다.

NBA 30개 구단 가운데 2016년 들어 가장 늦은 '첫 승 신고'다.

미네소타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앤드루 위긴스가 18점을 넣었고 올해 전체 1순위 신인 칼 앤서니 타운스는 14점, 8리바운드로 제 몫을 하며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

타운스는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NBA 이달의 신인상을 받았다. 타운스는 이번 시즌 11월과 12월 서부콘퍼런스 이달의 신인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피닉스 역시 7일 샬럿 호니츠를 꺾고 9연패 사슬을 끊은 이후 다시 4연패를 당하는 등 최근 14경기에서 1승13패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14경기에서 2승, 1승씩밖에 각각 거두지 못한 미네소타와 피닉스는 나란히 13승29패로 서부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최하위인 15위는 9승33패의 LA 레이커스다.

◇ 18일 전적

미네소타 117-87 피닉스

오클라호마시티 99-74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112-83 댈러스

덴버 129-126 인디애나

휴스턴 112-95 LA 레이커스
  • 웨스트브룩 ‘트리플더블’…오클라호마 완승
    • 입력 2016-01-18 10:53:45
    • 수정2016-01-18 14:37:56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트리블더블을 작성한 러셀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웨스트브룩이 13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 어시스트 15개를 기록한 데 힘입어 마이애미 히트를 99-74로 물리쳤다.

웨스트브룩은 이번 시즌 다섯 번째이자 통산 24번째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케빈 듀랜트도 24점을 넣고 리바운드 10개를 잡아내며 오클라호마시티의 승리를 거들었다.

마이애미는 어깨를 다친 드웨인 웨이드가 22점을 넣으며 경기를 이끌었지만 올 시즌 최소 득점으로 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016년 새해 '지각 첫 승'을 거뒀다.

미네소타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센터에서 열린 피닉스 선스와 홈 경기에서 117-87로 30점 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30일 유타 재즈를 꺾은 뒤 9연패를 당하고 있던 미네소타는 10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2016년 첫 승리를 홈 팬들에게 선물했다.

NBA 30개 구단 가운데 2016년 들어 가장 늦은 '첫 승 신고'다.

미네소타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앤드루 위긴스가 18점을 넣었고 올해 전체 1순위 신인 칼 앤서니 타운스는 14점, 8리바운드로 제 몫을 하며 모처럼 승리를 따냈다.

타운스는 이날 경기 시작에 앞서 NBA 이달의 신인상을 받았다. 타운스는 이번 시즌 11월과 12월 서부콘퍼런스 이달의 신인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피닉스 역시 7일 샬럿 호니츠를 꺾고 9연패 사슬을 끊은 이후 다시 4연패를 당하는 등 최근 14경기에서 1승13패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14경기에서 2승, 1승씩밖에 각각 거두지 못한 미네소타와 피닉스는 나란히 13승29패로 서부콘퍼런스 15개 팀 가운데 공동 13위에 머물렀다. 최하위인 15위는 9승33패의 LA 레이커스다.

◇ 18일 전적

미네소타 117-87 피닉스

오클라호마시티 99-74 마이애미

샌안토니오 112-83 댈러스

덴버 129-126 인디애나

휴스턴 112-95 LA 레이커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