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해 국외 담배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처음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집계 결과 지난해 국외 판매량은 465억 개비로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했습니다.
국외 판매량은 국내 공장에서 생산돼 수출한 물량과 국외 공장의 판매량을 더한 것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49% 가장 많았고 아시아태평양 25%, 중남미·유럽 14%, 중앙아시아 12%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제품별로는 에쎄, 파인, 타임 순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집계 결과 지난해 국외 판매량은 465억 개비로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했습니다.
국외 판매량은 국내 공장에서 생산돼 수출한 물량과 국외 공장의 판매량을 더한 것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49% 가장 많았고 아시아태평양 25%, 중남미·유럽 14%, 중앙아시아 12%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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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담배, 국외 판매 국내 판매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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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1:00:52
KT&G는 지난해 국외 담배판매량이 국내 판매량을 처음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집계 결과 지난해 국외 판매량은 465억 개비로 국내 판매량 406억 개비를 큰 폭으로 추월했습니다.
국외 판매량은 국내 공장에서 생산돼 수출한 물량과 국외 공장의 판매량을 더한 것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49% 가장 많았고 아시아태평양 25%, 중남미·유럽 14%, 중앙아시아 12%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제품별로는 에쎄, 파인, 타임 순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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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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