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게임 등 유망 콘텐츠 집중 육성…신성장동력 개발

게임과 웹툰 등 부가가치가 큰 문화상품들이 집중 육성되고 우리 콘텐츠를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거점들이 마련됩니다.

문체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업무계획을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지역의 120개 문화 콘텐츠들을 연계하고,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 기업들에게 투자와 유통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게임과 웹툰, 고화질 특수효과 등 차세대 유망 콘텐츠들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재외문화원 10곳에 ‘K컬처’ 체험관을 설치하는 등 국내외에 다양한 문화 유통 거점을 만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