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무면허로 미용 문신을 시술해온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무허가로 문신을 시술하고 의사의 처방없이 전문의약품을 처방한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해에만 70여 명에게 문신을 해주고 2천 여만 원을 챙겼는데, 시술을 받은 손님 중 일부는 시술 부위가 붓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무허가로 문신을 시술하고 의사의 처방없이 전문의약품을 처방한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해에만 70여 명에게 문신을 해주고 2천 여만 원을 챙겼는데, 시술을 받은 손님 중 일부는 시술 부위가 붓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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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시술 집행유예 중 버젓이 영업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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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1:08:31
20년 넘게 무면허로 미용 문신을 시술해온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무허가로 문신을 시술하고 의사의 처방없이 전문의약품을 처방한 혐의로 6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지난해에만 70여 명에게 문신을 해주고 2천 여만 원을 챙겼는데, 시술을 받은 손님 중 일부는 시술 부위가 붓는 등 부작용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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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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