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경찰서는 백 차례 이상 인터넷에서 중고물품 판매 사기를 한 혐의로 16살 장 모 군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군 등은 지난해 8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유아용 카시트를 판다는 글을 올려 주부 30살 김 모 씨 등에게 18만 원을 입금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110여 차례에 걸쳐 중고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여 9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대포통장과 대포 인터넷 아이디를 사용해 경찰 추적을 따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장 군 등은 지난해 8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유아용 카시트를 판다는 글을 올려 주부 30살 김 모 씨 등에게 18만 원을 입금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110여 차례에 걸쳐 중고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여 9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대포통장과 대포 인터넷 아이디를 사용해 경찰 추적을 따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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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물품 판매 사기 10대 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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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1:10:59
부산 서부경찰서는 백 차례 이상 인터넷에서 중고물품 판매 사기를 한 혐의로 16살 장 모 군를 구속하고,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군 등은 지난해 8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카페에 유아용 카시트를 판다는 글을 올려 주부 30살 김 모 씨 등에게 18만 원을 입금받는 등 같은 수법으로 110여 차례에 걸쳐 중고품 판매 사기 행각을 벌여 97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른바 대포통장과 대포 인터넷 아이디를 사용해 경찰 추적을 따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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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효진 기자 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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