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상위 1% 부자, 나머지 99%보다 재산 많아”
입력 2016.01.18 (11:16)
수정 2016.01.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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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상위 1% 부자들이 나머지 99%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은 다보스포럼 발표를 앞두고 2016년 상위 1%가 99%를 합친 것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1년 전 전망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팜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지난해 10월 연례 세계 부 보고서를 인용해 상위 1%의 재산이 전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1%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심화돼 하위 50% 인구의 재산은 2010년보다 41% 이상 줄어든 반면 최상위 부자 62명의 재산은 하위 50% 전체의 재산과 같아졌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은 다보스포럼 발표를 앞두고 2016년 상위 1%가 99%를 합친 것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1년 전 전망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부자 재산
옥스팜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지난해 10월 연례 세계 부 보고서를 인용해 상위 1%의 재산이 전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1%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심화돼 하위 50% 인구의 재산은 2010년보다 41% 이상 줄어든 반면 최상위 부자 62명의 재산은 하위 50% 전체의 재산과 같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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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상위 1% 부자, 나머지 99%보다 재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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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1:16:05
- 수정2016-01-18 16:27:41
전세계 상위 1% 부자들이 나머지 99%의 재산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은 다보스포럼 발표를 앞두고 2016년 상위 1%가 99%를 합친 것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1년 전 전망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팜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지난해 10월 연례 세계 부 보고서를 인용해 상위 1%의 재산이 전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1%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심화돼 하위 50% 인구의 재산은 2010년보다 41% 이상 줄어든 반면 최상위 부자 62명의 재산은 하위 50% 전체의 재산과 같아졌습니다.
국제 구호단체 옥스팜은 다보스포럼 발표를 앞두고 2016년 상위 1%가 99%를 합친 것보다 많은 재산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1년 전 전망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옥스팜은 크레디트스위스의 지난해 10월 연례 세계 부 보고서를 인용해 상위 1%의 재산이 전세계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1%로 절반을 넘어섰다고 전했습니다.
부익부 빈익빈은 더욱 심화돼 하위 50% 인구의 재산은 2010년보다 41% 이상 줄어든 반면 최상위 부자 62명의 재산은 하위 50% 전체의 재산과 같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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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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