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한 기업이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의 전속 계약권 인수를 제안했다는 타이완의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이같은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설령 제안이 들어온다고 해도 고려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쯔위는 트와이스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하며, 오늘 오전에 열린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 녹화에도 참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타이완 영자지 타이베이타임스는 어제 타이완의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가 쯔위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리를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최대 1억 타이완 달러, 우리 돈으로 36억천9백만 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이같은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설령 제안이 들어온다고 해도 고려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쯔위는 트와이스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하며, 오늘 오전에 열린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 녹화에도 참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타이완 영자지 타이베이타임스는 어제 타이완의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가 쯔위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리를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최대 1억 타이완 달러, 우리 돈으로 36억천9백만 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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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쯔위’ 계약권, 타이완 기업 인수 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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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1:43:21
타이완의 한 기업이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의 전속 계약권 인수를 제안했다는 타이완의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이같은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고 설령 제안이 들어온다고 해도 고려할 일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쯔위는 트와이스 활동을 예정대로 진행하며, 오늘 오전에 열린 한 방송사의 예능프로그램 녹화에도 참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타이완 영자지 타이베이타임스는 어제 타이완의 온라인 패션잡지사 저스키가 쯔위에 대한 매니지먼트 권리를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최대 1억 타이완 달러, 우리 돈으로 36억천9백만 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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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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