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처음으로 얼음을 깨면서 운항할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인 쇄빙 LNG 운반선이 진수됐습니다.
대우해양조선은 천연가스 17만 세제곱미터를 싣고 얼음을 깨고 운항할 수 있는 세계 첫 쇄빙 LNG 운반선의 진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쇄빙 LNG 운반선은 러시아 시베리아 야말반도에서 이뤄지는 천연가스 개발사업인 야말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야말 프로젝트에 모두 15척, 6조 원어치의 선박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대우해양조선은 천연가스 17만 세제곱미터를 싣고 얼음을 깨고 운항할 수 있는 세계 첫 쇄빙 LNG 운반선의 진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쇄빙 LNG 운반선은 러시아 시베리아 야말반도에서 이뤄지는 천연가스 개발사업인 야말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야말 프로젝트에 모두 15척, 6조 원어치의 선박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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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세계 최초 ‘쇄빙 LNG 운반선’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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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1:43:21
세계 처음으로 얼음을 깨면서 운항할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인 쇄빙 LNG 운반선이 진수됐습니다.
대우해양조선은 천연가스 17만 세제곱미터를 싣고 얼음을 깨고 운항할 수 있는 세계 첫 쇄빙 LNG 운반선의 진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쇄빙 LNG 운반선은 러시아 시베리아 야말반도에서 이뤄지는 천연가스 개발사업인 야말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야말 프로젝트에 모두 15척, 6조 원어치의 선박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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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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