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세계 최초 ‘쇄빙 LNG 운반선’ 진수

입력 2016.01.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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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처음으로 얼음을 깨면서 운항할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인 쇄빙 LNG 운반선이 진수됐습니다.

대우해양조선은 천연가스 17만 세제곱미터를 싣고 얼음을 깨고 운항할 수 있는 세계 첫 쇄빙 LNG 운반선의 진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쇄빙 LNG 운반선은 러시아 시베리아 야말반도에서 이뤄지는 천연가스 개발사업인 야말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야말 프로젝트에 모두 15척, 6조 원어치의 선박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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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 세계 최초 ‘쇄빙 LNG 운반선’ 진수
    • 입력 2016-01-18 11:43:21
    사회
세계 처음으로 얼음을 깨면서 운항할 수 있는 액화천연가스 운반선인 쇄빙 LNG 운반선이 진수됐습니다. 대우해양조선은 천연가스 17만 세제곱미터를 싣고 얼음을 깨고 운항할 수 있는 세계 첫 쇄빙 LNG 운반선의 진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쇄빙 LNG 운반선은 러시아 시베리아 야말반도에서 이뤄지는 천연가스 개발사업인 야말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으로, 대우조선해양은 야말 프로젝트에 모두 15척, 6조 원어치의 선박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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