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의 한 횟집 수족관에서 상어가 새끼를 낳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속초시 청호동 활어회센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51살 소모씨는 지난 16일 오전 경매를 받아 수족관에 넣어놓은 상어가 당일 오전 9시쯤부터 새끼를 낳기 시작해 8시간에 걸쳐 새끼 12마리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씨는 비좁은 수족관에서 상어 어미와 새끼가 오래 살 수 없는 만큼, 모두 바다에 놓아줄 계획입니다.
속초시 청호동 활어회센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51살 소모씨는 지난 16일 오전 경매를 받아 수족관에 넣어놓은 상어가 당일 오전 9시쯤부터 새끼를 낳기 시작해 8시간에 걸쳐 새끼 12마리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씨는 비좁은 수족관에서 상어 어미와 새끼가 오래 살 수 없는 만큼, 모두 바다에 놓아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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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횟집 수족관서 상어 출산장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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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1:54:13
강원도 속초의 한 횟집 수족관에서 상어가 새끼를 낳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속초시 청호동 활어회센터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51살 소모씨는 지난 16일 오전 경매를 받아 수족관에 넣어놓은 상어가 당일 오전 9시쯤부터 새끼를 낳기 시작해 8시간에 걸쳐 새끼 12마리를 낳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씨는 비좁은 수족관에서 상어 어미와 새끼가 오래 살 수 없는 만큼, 모두 바다에 놓아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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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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