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유망주인 박기웅, 박지우 남매가 주니어 월드컵 3차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합작했습니다.
박지우는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미터에서 4분 22초 40을 기록해, 체코의 나탈리 케르쉬바움마이어를 3초 06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지우는 천오백미터와 팀추월에 이어, 3000미터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지우의 친오빠인 박기웅도 3000미터에서 은메달을 추가해, 금메달 두개, 은메달 한개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의 좋은 성적으로 이번대회를 마쳤습니다.
박지우는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미터에서 4분 22초 40을 기록해, 체코의 나탈리 케르쉬바움마이어를 3초 06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지우는 천오백미터와 팀추월에 이어, 3000미터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지우의 친오빠인 박기웅도 3000미터에서 은메달을 추가해, 금메달 두개, 은메달 한개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의 좋은 성적으로 이번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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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웅-지우 남매, 빙속 Jr. 월드컵서 ‘금 5개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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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3:09:09
남녀 스피드 스케이팅 장거리 유망주인 박기웅, 박지우 남매가 주니어 월드컵 3차대회에서 금메달 5개를 합작했습니다.
박지우는 이탈리아 트렌티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미터에서 4분 22초 40을 기록해, 체코의 나탈리 케르쉬바움마이어를 3초 06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지우는 천오백미터와 팀추월에 이어, 3000미터에서도 정상에 오르면서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지우의 친오빠인 박기웅도 3000미터에서 은메달을 추가해, 금메달 두개, 은메달 한개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6개와 은메달 2개의 좋은 성적으로 이번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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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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