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자신의 가장 좋은 성적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소니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세 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김시우는 공동 선두에 네 타 뒤진 단독 4위에 자리했습니다.
노승열과 나상욱 등이 11언더파로 공동 28위에 머물렀고, 최경주는 8언더파로 공동 50위에 그쳤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파비안 고메스가 연장전에서 미국의 브랜트 스네데커를 꺾고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소니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세 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김시우는 공동 선두에 네 타 뒤진 단독 4위에 자리했습니다.
노승열과 나상욱 등이 11언더파로 공동 28위에 머물렀고, 최경주는 8언더파로 공동 50위에 그쳤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파비안 고메스가 연장전에서 미국의 브랜트 스네데커를 꺾고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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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김시우, 소니오픈 단독 4위…...투어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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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3:09:09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투어에서 자신의 가장 좋은 성적인 4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열린 소니오픈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세 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두 타를 줄였습니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김시우는 공동 선두에 네 타 뒤진 단독 4위에 자리했습니다.
노승열과 나상욱 등이 11언더파로 공동 28위에 머물렀고, 최경주는 8언더파로 공동 50위에 그쳤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파비안 고메스가 연장전에서 미국의 브랜트 스네데커를 꺾고 통산 2승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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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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