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앞둔 사람 10명 중 8명은 한 달 평균 최소 생활비인 196만 원을 만들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은퇴를 준비하는 천2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준비 상태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 가운데 부부 기준으로 적정 생활비 월 269만 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7.9%에 그쳤습니다.
최소생활비인 월 196만 원을 마련할 것으로 본 응답자는 8.1%였습니다.
나머지 84%는 그동안 준비한 금액으로 최소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적정 생활비와 최소 생활비는 조사 대상자들의 응답 결과를 평균치로 산출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은퇴를 준비하는 천2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준비 상태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 가운데 부부 기준으로 적정 생활비 월 269만 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7.9%에 그쳤습니다.
최소생활비인 월 196만 원을 마련할 것으로 본 응답자는 8.1%였습니다.
나머지 84%는 그동안 준비한 금액으로 최소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적정 생활비와 최소 생활비는 조사 대상자들의 응답 결과를 평균치로 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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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퇴준비자 84% “월 최소생활비 만들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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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3:24:57
은퇴를 앞둔 사람 10명 중 8명은 한 달 평균 최소 생활비인 196만 원을 만들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은퇴를 준비하는 천2백여 명을 조사한 결과 전반적인 준비 상태가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 가운데 부부 기준으로 적정 생활비 월 269만 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7.9%에 그쳤습니다.
최소생활비인 월 196만 원을 마련할 것으로 본 응답자는 8.1%였습니다.
나머지 84%는 그동안 준비한 금액으로 최소 생활비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적정 생활비와 최소 생활비는 조사 대상자들의 응답 결과를 평균치로 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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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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