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이 누리과정 예산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10여 명은 오늘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찾아 오는 20일까지 누리과정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교사 인건비 체불 등 운영난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영세한 어린이집이 많아 지원금 미지급 사태의 타격도 클 수밖에 없다며, 누리과정 예산의 조속한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최대한 평상시 교육 수준을 유지해 줄 것을 원장들에게 당부하고, 의회와 잘 협의해 보육대란은 꼭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10여 명은 오늘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찾아 오는 20일까지 누리과정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교사 인건비 체불 등 운영난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영세한 어린이집이 많아 지원금 미지급 사태의 타격도 클 수밖에 없다며, 누리과정 예산의 조속한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최대한 평상시 교육 수준을 유지해 줄 것을 원장들에게 당부하고, 의회와 잘 협의해 보육대란은 꼭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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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지역 어린이집, ‘누리과정 갈등’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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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3:36:44
경기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이 누리과정 예산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원장 10여 명은 오늘 오전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찾아 오는 20일까지 누리과정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으면, 교사 인건비 체불 등 운영난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영세한 어린이집이 많아 지원금 미지급 사태의 타격도 클 수밖에 없다며, 누리과정 예산의 조속한 편성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최대한 평상시 교육 수준을 유지해 줄 것을 원장들에게 당부하고, 의회와 잘 협의해 보육대란은 꼭 막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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