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1.18 (21:00) 수정 2016.01.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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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세계 7대 강국 도약

정부가 바이오 헬스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올해 40만 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1,500억 원대 펀드를 조성해 의료기관 해외 진출도 돕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법안 처리’ 서명 동참…여야 대치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여당은 단독으로 국회 선진화법 개정에 착수했고, 야당은 불법 날치기라며 반발했습니다.

서울 내일 영하 14도…호남·충청·제주 ‘눈’

서울에 올 들어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와 호남과 충청 일부 지역엔 많은 눈이 내려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공개 사과에 타이완 ‘부글’…中 사태 진화 부심

국내 방송에서 대만기를 흔든 걸그룹 멤버 쯔위가 공개 사과를 한데 대해, 타이완에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양안 관계 경색을 우려한 중국은 사태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상습 폭행 감추려고 사망 신고 안 해”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아버지가 상습 폭행을 감추기 위해 다친 아들의 사망을 숨겼다고 진술했습니다. 숨진 아이의 부모는 모두 '체벌이 정당하다'는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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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18 15:08:24
    • 수정2016-01-18 2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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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세계 7대 강국 도약

정부가 바이오 헬스 7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올해 40만 명 이상의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고, 1,500억 원대 펀드를 조성해 의료기관 해외 진출도 돕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법안 처리’ 서명 동참…여야 대치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활성화 법안 처리를 촉구하는 범국민 서명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여당은 단독으로 국회 선진화법 개정에 착수했고, 야당은 불법 날치기라며 반발했습니다.

서울 내일 영하 14도…호남·충청·제주 ‘눈’

서울에 올 들어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영하 14도까지 곤두박질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와 호남과 충청 일부 지역엔 많은 눈이 내려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공개 사과에 타이완 ‘부글’…中 사태 진화 부심

국내 방송에서 대만기를 흔든 걸그룹 멤버 쯔위가 공개 사과를 한데 대해, 타이완에서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양안 관계 경색을 우려한 중국은 사태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상습 폭행 감추려고 사망 신고 안 해”

아들의 시신을 훼손한 비정한 아버지가 상습 폭행을 감추기 위해 다친 아들의 사망을 숨겼다고 진술했습니다. 숨진 아이의 부모는 모두 '체벌이 정당하다'는 왜곡된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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