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국민회의’, 외부영입 1호로 김영수·채수창·장정숙 발표

입력 2016.01.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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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 '국민회의'가 김영수 전 해군 소령과 채수창 전 경찰서장, 장정숙 전 서울시의원을 외부 영입 1호 인사로 발표했습니다.

김 전 소령은 해군본부 근무 당시 상관의 비리를 고발했으며, 채 전 서장은 조현오 당시 경찰청장의 실적주의를 공개 비판했던 인물입니다.

장 전 시의원은 정명훈 예술감독의 항공료 지급 문제 등을 지적해 문화권력을 비판했던 사람이라고 국민회의는 소개했습니다.

천 의원은 거대 권력의 횡포에 맞선 용기있는 사람들을 영입했다면서 국민회의의 방향과 정확히 들어맞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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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배 ‘국민회의’, 외부영입 1호로 김영수·채수창·장정숙 발표
    • 입력 2016-01-18 15:20:21
    정치
천정배 의원이 추진 중인 신당 '국민회의'가 김영수 전 해군 소령과 채수창 전 경찰서장, 장정숙 전 서울시의원을 외부 영입 1호 인사로 발표했습니다. 김 전 소령은 해군본부 근무 당시 상관의 비리를 고발했으며, 채 전 서장은 조현오 당시 경찰청장의 실적주의를 공개 비판했던 인물입니다. 장 전 시의원은 정명훈 예술감독의 항공료 지급 문제 등을 지적해 문화권력을 비판했던 사람이라고 국민회의는 소개했습니다. 천 의원은 거대 권력의 횡포에 맞선 용기있는 사람들을 영입했다면서 국민회의의 방향과 정확히 들어맞는 사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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