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국회 운영위를 단독 소집해 이른바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 데 항의하고, 향후 의사 일정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이 교섭단체간 협의 없이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하는 등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날치기를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춘석 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이 사과하고 오늘 운영위 의결을 원천무효화하지 않으면 향후 의사 일정과 법안 심사에 일절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오늘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이 요구한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이 교섭단체간 협의 없이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하는 등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날치기를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춘석 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이 사과하고 오늘 운영위 의결을 원천무효화하지 않으면 향후 의사 일정과 법안 심사에 일절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오늘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이 요구한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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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민주, 국회선진화법 개정절차 항의…“의사일정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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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5:37:46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이 국회 운영위를 단독 소집해 이른바 국회선진화법 개정을 위한 절차를 시작한 데 항의하고, 향후 의사 일정을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새누리당이 교섭단체간 협의 없이 운영위원회를 열어 국회법 개정안을 상정하는 등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날치기를 저질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춘석 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이 사과하고 오늘 운영위 의결을 원천무효화하지 않으면 향후 의사 일정과 법안 심사에 일절 응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더민주는 오늘 오후 정의화 국회의장이 요구한 여야 원내지도부 회동에도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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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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