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남탓으로 점철된 뻔뻔하고 한심한 내용 뿐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김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회선진화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놓고 입장이 바뀌니 제도가 문제인양 호도하는 것은 어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망가진 건 대통령 한마디에 줏대 없이 끌려 다닌 새누리당 탓이라며 대화와 합의 없이 날치기와 몸싸움이 난무하는 예전 국회로 돌아가자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지역구 의석수를 253석으로 증원하자는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선거구 무효 사태를 일으키고 서는 이제와 비례대표 축소 주장을 내놓는 건 자신의 무능을 실토하는 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김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회선진화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놓고 입장이 바뀌니 제도가 문제인양 호도하는 것은 어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망가진 건 대통령 한마디에 줏대 없이 끌려 다닌 새누리당 탓이라며 대화와 합의 없이 날치기와 몸싸움이 난무하는 예전 국회로 돌아가자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지역구 의석수를 253석으로 증원하자는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선거구 무효 사태를 일으키고 서는 이제와 비례대표 축소 주장을 내놓는 건 자신의 무능을 실토하는 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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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김무성 기자회견은 남탓으로 점철 한심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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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6:30:28
정의당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남탓으로 점철된 뻔뻔하고 한심한 내용 뿐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김 대표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국회선진화법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켜놓고 입장이 바뀌니 제도가 문제인양 호도하는 것은 어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회가 망가진 건 대통령 한마디에 줏대 없이 끌려 다닌 새누리당 탓이라며 대화와 합의 없이 날치기와 몸싸움이 난무하는 예전 국회로 돌아가자는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지역구 의석수를 253석으로 증원하자는 김 대표의 주장에 대해서도 선거구 무효 사태를 일으키고 서는 이제와 비례대표 축소 주장을 내놓는 건 자신의 무능을 실토하는 꼴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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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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