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로 구속돼 조사를 받던 아버지 최 모 씨가 한때 발작증세를 보였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최 씨가 오늘 오후 3시쯤 경찰서에서 진술을 녹화하다 발작을 일으켜 구급대원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응급조치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으며, 신체에 이상이 있는 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최 씨가 오늘 오후 3시쯤 경찰서에서 진술을 녹화하다 발작을 일으켜 구급대원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응급조치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으며, 신체에 이상이 있는 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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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 훼손 초등생 아버지 조사 중 발작…“안정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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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6:30:44
부천 초등학생 시신 훼손 사건의 피의자로 구속돼 조사를 받던 아버지 최 모 씨가 한때 발작증세를 보였습니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최 씨가 오늘 오후 3시쯤 경찰서에서 진술을 녹화하다 발작을 일으켜 구급대원이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응급조치를 받고 안정을 되찾았으며, 신체에 이상이 있는 지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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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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