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신축 공사장서 대형 크레인 넘어져
입력 2016.01.18 (16:56)
수정 2016.01.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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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20미터짜리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크레인은 왕복 4차로 도로와 건너편 야외 주차장을 덮쳐 주차된 승용차 한 대가 크게 파손됐고 크레인 기사 52살 양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왕복 4차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땅을 뚫는 장비인 '천공기' 크레인이 강풍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크레인 지지대 부실시공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은 왕복 4차로 도로와 건너편 야외 주차장을 덮쳐 주차된 승용차 한 대가 크게 파손됐고 크레인 기사 52살 양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왕복 4차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땅을 뚫는 장비인 '천공기' 크레인이 강풍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크레인 지지대 부실시공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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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신축 공사장서 대형 크레인 넘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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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8 16:56:55
- 수정2016-01-18 17:32:13
오늘 오후 3시 40분쯤 경남 양산시 물금읍의 한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20미터짜리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크레인은 왕복 4차로 도로와 건너편 야외 주차장을 덮쳐 주차된 승용차 한 대가 크게 파손됐고 크레인 기사 52살 양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왕복 4차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땅을 뚫는 장비인 '천공기' 크레인이 강풍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크레인 지지대 부실시공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크레인은 왕복 4차로 도로와 건너편 야외 주차장을 덮쳐 주차된 승용차 한 대가 크게 파손됐고 크레인 기사 52살 양모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또 왕복 4차로 도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땅을 뚫는 장비인 '천공기' 크레인이 강풍에 넘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크레인 지지대 부실시공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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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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